2024.05.11 (토)
'대구시'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1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김영만 전 군위군수 수면 아래로 가라앉았던 대구·경북 신공항 화물터미널이 다시 수면 위로 떠 오르고 있다. ‘국토부, 복수 화물터미널 합의 반영하라’며 의성군 공항 관련 시민단체가 반발하고 있기 때문이다. 2023년의 어설픈 복수 화물터미널 안이 매듭지어지지 못하고 오히려 실타래를 더 꼬아버린 모양새가 됐다. ‘대구·경북 신공항의 의성군 화물터미널 설치는 2020년 의성군 공동합의문에 포함돼 있는가?’ ‘2023년 군위군에 여객화물...
P씨가 제기한 군위군 수의계약 특혜의혹 @사진출처=네이버밴드 【경북미디어】이기만 기자 = 김진열 군수의 최측근이라고 알려진 L씨가 지난 9일 “측근들의 수의계약 특혜와 관련해 칼에 찔려 죽을 뻔했다.”는 밴드 글이 공개되자 군위지역이 벌집 쑤셔놓은 마냥 시끄럽다. 김진열과 함께하는 군위군민광장 밴드지기라고 밝힌 L씨는 ”어떤 구설수에도 김진열 군수에게 누가 될까 참았지만 이제 참지 않겠다.“며 더 이상 저를 논하는 일이 발생 시 그에 합당한 절차와 대응을 하겠다“고 했...
총선 여야 선거구 획정 시한 넘겨~ 군위, 대구 지역구 향배 촉각 [군위군민신문]김동엽 기자=12일 여야가 국회의원 선거구 획정 마감 시한을 또다시 지키지 못하면서 대구·경북지역은 군위군의 대구 편입에 따른 선거구 획정에 관심이다. 현재 대구·경북지역은 지난 7월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에 따라 최소 2곳 이상 선거구 조정을 해야 할 상황인데 선거구 변경 예정인 지역구에 출마할 정치 신인들은 자신의 어느 지역으로출마를 해야 하는지 모른 채 표밭갈이를 해야 한다. 특히, 경북 군위·의성·청송·영덕 ...
홍준표 대구시장 홍준표 대구시장이 9월15일 군위군 공직자들과 지역 발전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지고 있다.(@사진=군위군민신문DB)
박창석 대구광역시의회 의원
대구 도심 군 부대 이전지 군위군으로 사실상 확정. [군위군민신문]김동엽 기자=민선 8기 홍준표 대구시장의 핵심 공약인 대구 도심 군부대 통합이전 대상지가 사실상 대구 군위군 외곽으로 공식화되었다. 대구 도심군부대 통합이전은 육군 제2작전사령부, 제50사단 사령부, 제5군수지원사령부, 공군방공포병학교 등 4개 국군부대와 캠프 워크·헨리, 조지 등 미군부대를 포함한 총 7개 군사시설이다. 또 군부대와 함께 20여만 평에 조성될 ‘밀리터리타운’은 주거·교육·상업시설이 밀집된 ‘민·군 상생 복합타운’으로 인구 ...
[군위군민신문]김동엽 기자=대구광역시의회 박창석 시의원(국민의 힘, 군위)이 25일, 통합신공항 화물터미널 배치 논란과 관련해 기존 합의문대로 군위에 건설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 시의원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의성군민 일부가 민항시설인 화물터미널을 의성으로 배치하지 않으면 신공항은 절대 안 된다고 하는 것은 당초 합의문의 자의적 해석이다”라고 말했다. 지난 2020년 7월 공동합의문 작성 과정에서 군위군은 화물터미널을 포함한 민항터미널을, 의성군은 군부대 정문과 항공 물류, 정비단지를 조성하는 데 양측이 동의했고,...
사진제공=경북도 경북도는 대구경북신공항 민간공항의 항공 수요, 시설 규모, 사업비 등을 분석하는 국토교통부의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 결과가 발표됐다고 밝혔다. 대구경북신공항의 항공 수요는 개항 30년 후인 2060년 기준으로 여객은 1,226만 명, 화물은 21.8만 톤으로 분석됐으며, 활주로 길이는 국내 항공사가 보유하고 있는 화물기가 운항할 수 있는 최대이륙중량을 고려해 3,500m로 검토됐다. 진입도로는 신공항 남측에서 1개 노선 6.6km, 북측에...
이기만 경북미디어 주필/편집국장 군위군 전역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에 따른 대구시-군위군의 협의 결과 발표에도 성난 민심은 좀처럼 수그러들 기미가 없어 보인다. 일각에서는 이번 협의문으로 우선 급한 불은 껐다는 희망 섞인 전망도 나오지만, 알맹이가 없는 국면전환용이라는 여론이 우세하다. 군위군은 지난 7월 31일 기자회견을 열어 「7.3 군위군 전역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에 따른 대구시-군위군 협의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7월 17일 군위군민신문...
사진제공=경북도 해병대전우회 경상북도연합회 지난 23일 이번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봉화군 춘양면 일대 수해지역을 방문해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해병대전우회 경북연합회원 60명, 대구시연합회원 30명, 울산시연합회원 10명 등 100여명이 휴일을 반납한 채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농가와 농경지 복구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신진철 해병대전우회 경상북도연합회 부회장은 “수해현장을 방문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게 되어 다행스럽게 생각...